뉴스룸
미디어가 바라보는
그린테크놀로지
|
||||||||||||||||||||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20073111217888072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 온유비(대표 두원표)는 자체 개발한 KF94 및 덴탈 마스크 생산장비를 렌탈 방식으로 판매하기 위해 에스에이치렌탈(대표 이호원)과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사의 장비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규 런칭된 렌탈 서비스는 고객사가 마스크 생산 장비를 수 개월간 사용하며 렌탈료를 납입하고, 약정 기간의 렌탈료를 완납하면 해당 장비의 소유권을 이전 받는 방식이다.
장비를 신규로 투자하거나 증설할 경우 상당한 자금이 필요한데, 렌탈을 통한다면 초기 자원을 원단 구입 등에 배분할 수 있어 고객사 입장에서는 자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에스에이치렌탈은 온유비의 검증된 개발능력과 사후서비스 대응능력으로 마스크 제조장비 렌탈서비스의 파트너로 온유비를 선정했다. 온유비는 대기업의 1차 협력사로 양산설비의 납품 및 유지보수, 긴급 대응 등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외 다수 거점에 200명 상당의 엔지니어 조직을 갖추고 있다.
온유비의 마스크 생산장비는 각종 공정을 개선한 차세대형 모델로 안정적인 생산을 통한 높은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온유비는 자동화장비 개발 전문기업이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고도화된 생산 체계를 갖추고자 하는 고객사의 각종 니즈에 대응할 예정이다.
고객사가 취급하는 다양한 생산품목에 대한 검사 공정이 필요하거나 포장, 물류에 이르는 전체 생산공정을 자동화하고자 할 경우 전문인력을 파견하여 상담을 지원한다.
에스에이치렌탈의 이호원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사가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보다 수월하게 마스크를 생산하는 데 많은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유비의 두원표 대표이사는 “마스크 생산장비의 가장 주목받는 메이커로서 느껴지는 책임감이 대단하다. 시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처음] [1] [끝] |